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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군 겸임정훈관, 개편 교재 활용 교육역량 강화

이음에듀테인먼트 | 2024.01.22 15:08 | 조회 107


6개 권역서 정신전력교육 연구 세미나




1함대에서 열린 겸임정훈관 정신전력교육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효과적인 정신전력교육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은 27일 국방부의 개편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발간에 즈음해 전 부대 정신전력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겸임정훈관 정신전력교육 세미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겸임정훈관은 각 부대에서 정신전력 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비(非)공보정훈병과 간부를 뜻한다. 

해군은 정신전력 교육 관계관이 개편된 기본교재의 핵심을 이해하고, 명확한 대적관을 확립한 가운데 정신전력 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기 위해 세미나를 계획했다. 세미나는 지난 24일 1함대를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소개, 대적관 심층 학습, 현직 전문강사의 교수법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겸임정훈관 유재윤 대위는 “승조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다”며 

“정신전력교육의 구성과 배경 등을 이해해 앞으로 더 내실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소령) 1함대 공보정훈실장은 “세미나를 위해 개편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정독하면서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을 

명확히 인식하고, 겸임정훈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겸임정훈관들이 현장에서 교육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함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장병들이 대적필승의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 2023년 11월~12월 해군 겸임정훈관 정신전력교육 연구 세미나 (주)이음 에듀테인먼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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