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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BS 공채 31기 개그맨이자 ‘유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강사' 조래훈 인터뷰

이음 | 2021.10.31 17:40 | 조회 625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KBS 공채 31기 개그맨이자 ‘유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강사로 
활동중인 조래훈 강사를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BS 공채 31기 개그맨 조래훈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EBS ‘뭐든지 해결단’ 생방송 프로그램, CBS ‘올포원’ 프로그램,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에서 방송 출연하고 있고요. 서일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외래교수 및 전라북도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동을 하면서 최근에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스토리텔링 콘텐츠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배움에 대한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주제의 강의를 주로 하고 계시나요?

현재는 이음에듀테인먼트(박하늘 대표)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주시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국군분들에게 ‘유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줄여서 ‘유.스.케’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KBS 뮤직 토크쇼 
프로그램 중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줄여서 ‘유,스,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KBS에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주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유,스,케’가 있다면,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에게는 ‘조래훈의 유.스.케가 있다.’라는 의미를 담아보았습니다. 제가 해군 
연예병사 해군홍보단을 전역했는데 실제 유희열 선배님이 해군홍보단 출신 선배님이시고, KBS는 
또 저의 고향이나 다름없으니까 지금의 이 강의 주제가 정이 갑니다. 
그리고 가장 저를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Q 강사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가수 노사연 선배님의 ‘만남’이라는 노래의 첫 가사는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소절로 시작합니다. 저는 이 가사대로 과거의 만남으로 지금의 강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2012년 3월, 해군 연예병사 해군홍보단 MC 병으로 합격해 ‘해군 교육사령부’ 
해군 기초군사교육단 입대했습니다.

아무래도 ‘훈련소에서 받는 교육이 지루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빗나가게 
만드는 정훈장교님이 계셨어요. 그분이 바로 제가 강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이음에듀테인먼트 박하늘 대표님이세요. 
이렇게 훈련소에서 간부와 훈련병으로 만나서 전역 후, 각자 영역에서 활동하다가 
‘대한민국 해군’이라는 공통사를 통해 다시 만나서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됐어요.




Q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서 꾸준히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개그맨이 되고 싶고요. 
더 나아가서 KBS 직속 선배님이신 개그맨 유재석 선배님처럼 상대방을 배려하고, 
게스트의 가능성을 무한하게 이끌어주는 예능프로그램 메인 MC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는 ‘꼰대’, ‘라떼’ 교수가 아니라 재미와 의미 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고민하는 정체성과 방향성을 잘 지도해주는 교수가 되고 싶어요.
이렇게 방송 활동과 가르치는 활동뿐만 아니라 제 스스로도 발전하기 위해서 학업도 
열심히 병행하려고 합니다.

Q 특별히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코로나 19로 인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타격을 받았고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애쓰고 계시는 
소상공인분들, 현장에서 대중에게 재미와 의미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가 및 
강사님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소상공인분들 파이팅! 예술인 및 강사님들 파이팅!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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